온 가족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풍족한 은혜로 열매맺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성찬식을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사랑을 묵상하며, 이번 성찬식은 특별히 이스라엘식 무교병과 포도주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감사의 이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