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어려운 시기 가운데에도 주님 바라보며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나아가는 주향한 교회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몽골은 원래부터 겨울이 매우 길며 혹독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렵습니다.
여름에는 풀을 뜯는 가축들도 메말라가고, 젖도 나오지 않아서 시골사람들에게는 생사를  오가는 너무나도 힘든 시기입니다.
올해의 겨울은 지금까지 겪어보지못한 고난가운데 처해있는것이 교회가 있는 시골마을 아이들의 상황입니다.
밤에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과 먹을것이 없어서, 밀가루 죽과 설탕 소금으로 연명하는 가정들을 보고 왔습니다.
교회 아이들이 겨울을 버틸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시고 싶으신 분들은 후원 또는 유통기한 임박상품 , 한겨울옷 등으로 섬기실수 있습니다.
이메일  : hyun2292@hanmail.net
카톡 : banaba80  또는 01065430847 저장
    *몽골소식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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