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사랑하는 박훈식 목사님과 오산주향한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특별한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언제나 함께 중보해주심으로 볼리비아 선교에 동참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달에도 보내주신 귀한 사랑이 볼리비아 영혼의 구원을 위한 초석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여 선교하겠습니다. 함께 계속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옵소서!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박수영, 박숙희 선교사 2023년 2월 기도제목]

1. 저희는 볼리비아의 여러 지역을 탐방한 후 남쪽 아르헨티나 국경에 가까운 Tarija(따리하)라는 도시로 정착하여 선교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포도원 농장과 가스유전이 있는 지역으로서 인구는 약 33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입니다. 한인 선교사가 없는 지역중에 하나입니다(한분이 계셨지만 올해 5월 지병으로 한국으로 철수). 저희들은 2023년 2월말까지 따리하에 거처를 마련하여 산타쿠르즈에서 따리하로 이주 할 계획입니다. 이주하는 모든 과정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2. 따리하에서의 사역을 위한 교회 장소와 센터 사역을 위한 공간을 위하여…(교회와 사역에 필요한 물적, 인적 자원들이 체워지도록..)

3. 주경이는 1월 11일 신병훈련을 마치고 자대인 3포여단 포병으로 배치되어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게 군생활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된 군인으로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또한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둘째 진혁이가 믿음안에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4. 한국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과 저희 부부의 건강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