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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김성중 선교사 2020년 1월 기도편지
파라과이 김성중 선교사 2020년 1월 기도편지
안녕하세요^^
지구반대편 뜨거운나라 파라과이에서 예수님의 능력 있는 이름으로 평강을 전하며 문안인사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온 교회의 모든 분들께서 저희를 위해 중보기도와 재정의 후원으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큰 사랑에 가슴깊이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인사드립니다.
저희에게 큰 힘이 되는 위로와 격려가 되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자리에 머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시는
귀한 사랑을 저희가 너무나 잘 알기에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2019년도를 뒤로하고 2020년 경자년 새해에 교회적으로 또한 성도님들 한 분 한 분들 안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가운데 2020년 새해를 소망가운데 웰컴하며 맞이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올 한해도 아버지의 넉넉한 돌보심과 섬세한 배려하시는 손길이 교회 안에 온 성도님들 한분한분께 충만하시기를 저희 또한 기도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사역을 위한 기도제목 ◈
* 20202년 새해 처음(2월첫주부터)시작하는 제자훈련 가운데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도록.
-지역: Limpip(림삐오)-1시간 30분 소요되는 거리
-교회이름: Iglesia de pentacostal del Limpio
특징) 림삐오교회의 현지인목사님은 현재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생활수준이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인해 교회로부터 사례비를 전혀 받지못하기 때문에 목회를 하면서 개인의 직업을 가질수밖에 없는 샹황.
* 훈련을 받는 교회의 성도들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갈망하는 마음과 말씀의 진리를 제대로 깨달아 예수님의 제자로서 참된 신앙인으로서의 본이 되는 은혜가 있도록
*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온교회 성도들과 제자훈련에 참여하는 모든자들 가운데)
* 거리가 있는 외곽이나 지방쪽을 다녀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에 문제가(크고작은 고장) 없도록
(중고차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이나라의 도로사정이 워낙 낙후되어 있음으로 인해 수시로 정비공장을 드나드는 일이 많은데 튼튼하고 안전하게 운행할수 있는 차량이 해결되어지고...현재차량은 잔고장이 나지않도록)
* 현재 파라과이의 경제상황이 심각할정도로 침체되어 있어 교포들이나 현지인들 모두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을 잘 극복하고 경제의 안정이 속히 찾아올수 있도록
◈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 ◈
*큰아들(김선교)이 2019년 6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2020년에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포항에 있는 한동대로 결정하고 지금 이곳 선교지인 파라과이에서 열심히 아르바이트(영어 수학과외와 피아노레슨)를 하며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가 지난주로 모든것을 마무리하고 이제 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중입니다.
(선교는 21일 이곳 파라과이를 출발하여 23일 낮12시에 인천공항 도착입니다. 그 후 2월24일까지 한동대로 입주해야합니다.
그리고 2월5일~2월7일까지 등록금과 학비 그리고 생활관비 등 전반적인 비용들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
현재 국가장학금을 신청해 놓은 상태인데 순적하게 잘 통과될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기도부탁드리는것은 대학진학에 필요한 입학금과 등록금 그리고 기숙사비까지 입학하기전까지 한화 500만원정도의 재정과 선교지에서 출국하기위해 필요한 항공료 한화 120만원...총 620만의 재정적인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필요를 이모양저모양 동원해 주셔서 순적하게 채워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부탁 드립니다.(항공료,입학금,등록금,생활관비 등등)
* 혼자 한국엘 들어가서 입학하기까지의 모든 준비와 과정들 가운데도 하나님의 특별한 섬세한 돌보심의 은혜로 외롭지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혼자가 아닌 하나님의 직접적인 돌보심을 느끼며 기쁨과 감사함 가운데 모든 과정들을 지나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선교가 대학을 진학하며 앞으로의 스스로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느 곳에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만남(관계의 복)의 축복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만나게 될 교수님들과의 선배들과의 친구들과의 모든 만남 속에서 하나님 부으시는 축복을 맘껏 경험하는 부요함속에 감사함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 작은아들 (김선진)도 돌아오는 올 해 6월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선진이 또한 한국으로 대학을 갈 계획을 갖고 기도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선진이는 특별히 국비장학생으로 가기위해 신청을 하게 될텐데 현지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순적하게 잘 선발될수 있기를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십시요. 남은 한학기의 고등학교생활도 정말 유익하게 풍성하게 잘 마무리할수있는 은혜가 있도록 더불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ㅡ 현재로서는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은 아이들의 진로를 위한 것이 가장 큰 기도제목입니다. 정말 아빠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전능하심을 그리고 아버지의 부드럽게 세세하게 간섭하시며 돌보심을 가슴깊이 느끼며 경험하며 웃음지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두자녀의 삶속에서 매순간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해 드리고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 안에서 충만한 가운데 예배와 말씀과 기도가 함께 동반되는 철저히 하나님 안에서 건전하고 강건하게 서가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선교와 선진이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해 주시는 큰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기도의 제목을 나눌수 있어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연약함 투성이인 저희를 위해 잊지않고 늘 중보로 마음써 주시는 그 사랑의 섬김에 큰 위로와 격려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지 연락처: 070인터넷전화/ 070-8682-4970
카톡아이디: chunj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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