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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산기도원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서로 사랑하라
한국 교회 영성회복을 위한 성령의 불을 일으키는 나주 성좌산기도원
나주 성좌산 기도원 최양자 원장/원목 박훈식 목사
성좌산 기도원은 전라도 나주에 터를 잡고 인고의 세월을 보내며 많은 사람의 영∙ 육∙ 혼 ∙환경까지 치유해 주는 요즘 말하면 영적 힐링이 자동으로 되어지는 곳이다. 기도원의 영성을 지키며 한국교회의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 아직도 그 성령의 불을 일으키고 있는 작지만 전국, 세계 각지에서 많은 인파들이 모여 그것도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영적 공급처요 안식처이며 치유와 회복, 응답과 축복을 경험하게 되는 기도원이다.
성좌산 기도원은 20여년전 최양자 권사로부터 시작되었다. 최권사는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에 달린 섬, 장산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결혼, 온갖 핍박과 학대와 모진 시집살이 가운데 서도 신앙의 절개를 지켰다. 초등학교 문턱도 안 가본 무학자인 최양자 원장이 이 시대에 이렇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그만의 특별한 인생의 고난과 역경의 신앙 배경이 있다. 일찍 시집와서 첫 아이를 낳았지만 가난한 삶으로 인해 기름이 없어 난방을 할 수 없었고 전기 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다른 식구들의 무관심 속에 아이가 방치되어 쥐가 아이를 뜯어먹는 일로 말미암아 제대로 키워보지 못하고 3주만에 아이를 세상에서 떠나보내야만 했던 아픔을 겪었다. 그 후 7남매를 낳았지만 가난은 계속되고,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남아나는 밥상이 없을 정도였고 라면박스를 이불장삼아 살았던 세월이었다. 또한 남편의 잦은 외박으로 생긴 외도, 그리고 도박의 빛 이런 모든 것을 안고 살아왔지만 단 한번도 남편을 미워하거나 환경을 탓하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감싸 안았으며 사랑의 빛을 발하고 7남매를 키워야 겠다는 모성애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순수 신앙과 예수 사랑의 힘으로 살아온 인생이다. 이는 또한 기도원을 운영하면서 겪은 갖은 핍박과 무시 천대 멸시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오늘날까지 사역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교회와 가정 살림, 자녀 양육에만 전념했던 최양자 권사는 교회에 가면서 논두렁을 바라보지 않고 갔다. 물 댄 논을 쳐다보며 예배당을 가면 ‘혹 물에 빠지기라도 한다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예배가 방해된다는 생각에서다. 새벽 기도는 하루도 거른적이 없고 틈만 나면 예배당을 찾아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구하고 얻었다.
“사랑하는 딸아 흙 속에 넣기도 아깝다” “여기를 떠나라. 너는 내 일을 하라” 는 주님의 음성을 여러 차례 듣고 또한 주님이 강대상 좌우편에 커다란 황소를 보여주시고 외양간의 소를 보여주시면서 충성된 소가 될 것이라는 것과 소원을 말하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모든 것을 뒤로하고 단돈 만원과 옷 단벌을 입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홀로 장산도를 나왔다. “사랑하는 딸아 너의 심령을 읽었으며 감찰했노라, 불쌍한 내 딸아 네가 너를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고 천국과 지옥의 비밀을 보여주겠노라. 너는 담대하게 나의 일을 하라”는 말씀을 붙잡고 장산도를 나왔다. 서울 딸집과 수원 아들집에 머물면서 집회가 시작되었고 기적과 이적들이 나타나면서 소문이 나고 그 소문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장소를 더 이상 쓸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주로 내려와 지금의 성좌산기도원을 이루게 되었다. 죄인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갚진 선물을 받은 최양자 원장은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라는 말씀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이 두 말씀을 성좌산기도원의 큰 기둥을 삼았다.
최 원장의 입술에는 늘 ‘서로 사랑합시다’가 고백 되어지고 있고 삶에는 ‘서로 사랑합시다’가 녹아지면서 거저 받은 은혜를 거저 나누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 증거로 처음부터 기도원은 지금까지 숙박숙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여기에 또 한가지 철저히 하나님 방법과 하나님의 계산기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배시간에 헌금의 시간이 없다. 성령이 감동되어 드리고자 하는 자들의 자원하는 예물로 헌금이 드려지는 것을 보게 된다. 집회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많은 사람을 먹여야 하는 상황들이 있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실수하신적 없으신 것처럼 이곳에 와서 은혜 받고 치료받은 사람들이 엘리야 시대의 까마귀처럼 쌀, 기타 곡식 및 생필품 등 많은 것들을 전국, 세계 각지에서 물어다 나르면서 늘 풍족하게 차고 넘치게 운영 되어지고 있다. 이것이 초대교회 모습임을 나주 성좌산기도원에서 보게 된다.
최양자 원장님은 천국과 지옥! 오직 예수! 오직 기도! 이외에 욕심이 없으며 오직 예수 사랑으로 꽉 채워져 있다는 것을 이곳을 다녀간 많은 간증자들로부터 듣게 된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의 옹달샘처럼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에 오염되지 않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라는 말씀처럼 변질되지 않는 마음을 지켜내니 수 많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잘 알아듣기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세련된 언어는 없지만 하나님은 이 시대에 이런 사람을 뽑아 쓴다는 사실을, 많은 스팩을 요구하며 자랑하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인재 등용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 현재는 최양자 원장의 7남매 중 막내 아들인 박훈식 목사가 원목으로 함께 동역함으로써,
서로 윈윈하며 모자가 아름다운 동역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 이적들이 나타나는 곳
시대마다 한국에 많은 기도원들이 쓰임을 받았다. 많은 기적과 이적을 하나님께서는 이루어주셨고 나타내 보이셨다. 그렇듯 이곳도 이 시대에 거룩하고 깨끗한 영성을 가지고 실로암과 베데스다의 연못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이적들이 나타나는 곳이다. 암환자, 우울증, 귀신들림, 귀머거리 등 여러 영적 싸움을 하는 사람들을 최 원장의 손길을 통해 성령의 역사로 수 많은 사람들이 치료되어지고 또 사 업에 실패했던 사람들이 성공한 사례가 많다.
목회자 선교사 영적 공급처이며 영적 어머니이자 멘토
성좌산기도원은 숙박숙식이 무료로 전국에서 많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목회에 여러 문제를 안고 탈진된 목회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특별히 안식년을 맞이하여 입국한 선교사들의 안식처로 소문이 알려지면서 선교사들이 많이 오고 있다. 이들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와서 영적으로 재무장을 하고 다시 각자의 사역지에 돌아가 활발하게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공급처이다.
성령사역, 입신 통해 천국 지옥 직접 경험
성령사역을 통해 우리 내면에 있는 어둠의 영들을 쫓아내고 회복시키는 일을 한다. 또한 최양자 원장을 통해 입신에 들어가서 시대적 예언의 말씀(대언사역)과 천국지옥을 직접 경험한 이들을 통하여 듣는 자들로 하여금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하며 마지막 시대에 성결하고 거룩한 신부로 단장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게 한다.
희락의 영을 통한 웃음 치료
‘웃고 화목한 집에 머라도 주고 싶지! 싸우는 집에는 줄려다가도 안주고 다시 오게 되지 않소!’는 웃음치료를 하면서 최 원장님이 늘 하는 말이다. 희락의 영이 임하면 그냥 웃음이 터져나오고 내면에 악한 영들이 떠나면서 치유가 일어나고 기쁨이 있고 평강이 임한다.
성좌산 기도원은 주님의 계획 속에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들, 정치∙경제인들과 갈급한
영혼들이 찾아오는 영적인 메카이자 시대의 영적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 원장님의 앞으로의 사역은 성전 건축을 시작으로 목회자 안식관과 제자양육 및 복지시설(미혼모 센터등등)을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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