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들은 악이들이나 죄인들, 혹은 오만한 자들과 전혀 다른 인생의 길을 사라갑니다. 불행한 사람들은 악인들의 꾀를 따라 걷다 보면 죄인들의 길에 서게 되고 그들은 결국 하나님을 부인하는 오만한 자리에 주저 앉게 됩니다. 복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꾀가 아닌 여호와의 율법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묵상이 인도하는 주인의 뜻을 따르는 형통의 길을 걷습니다.
행복은 성택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잔머리(JQ)를 굴리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목적 없이 방황함을 낭만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 없는 사상이나 문화에 영혼을 팔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말씀묵상으로 새벽을 열기를 좋아합니다. 그의 아침은 가뭄을 모르는 물댄 동산 같아서 지치지 않고 솟아오르는 내면의 힘을 받아 삶을 가꾸어 갑니다.
불행한 사람은 불행을 선택합니다. 바람결에 날리는 겨같이 헛되고 헛된 찰나에서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자 돈으로, 성으로, 권력으로, 생의 목표를 설정하지만 내 안에서 쏟아내는 쓰레기를 주체할 수 없어 스스로 구토하는 삶입니다.
마침내 얼굴을 들지 못하고 햇볕을 피하는 부끄러움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들의 종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결국 인생은 두 개의 길에서 선택을 요구 당하는 삶입니다. 보이지 않는 내 영혼의 주인 앞에 인정을 구하는 의인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행복을, 아니면 불행을 선택할 수도 있는 이 아슬한 선택의 기로에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길 가는 순례자들의 날마다의 선택이 행복의 선택이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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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근원이신 주여, 행여 주님과의 사랑의 만남 없이도 제가 행복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지 않도록 도와주사 주님을 선택함이 행복임을 날마다 기억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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